코로나19 확산이 집단감염에서 외부유입으로 변하면서, 화천군이 해외 모든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최근 14일이내 미국과 독일,
타이완 등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과 주민 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진을 실시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내 사업장 137곳에서 근무하는
외지 근로자 250 여명에 대해서도
자체 점검표 작성과 진료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