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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레고랜드

레고랜드 비판 확산, "공사 중단하라"

◀ANC▶

남]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비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여]레고랜드 테마파크 시공사가 변경되며

2백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위험성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춘천 레고랜드 공사 현장.



철제 울타리 안쪽이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설 곳입니다.



성토 작업이 끝나 이제 놀이 시설을

설치하면 됩니다.



s/u) 이곳 공사는 원래 stx 건설이 맡기로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시공사가 변경됐습니다. 새로운 의혹과 비판이 나오는 시작점입니다.



지난해 말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권을

멀린사가 가져갔고, 멀린사가 얼마전

새로운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한 겁니다.



stx 건설이 손해배상 소송을 걸 경우,

2백억원대 위약금을 내줘야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은

이 사태의 원인을 강원도의 허술한 일처리 때문이라며, 사업 중단과 책임자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2천억원의 대출금중 천억원이 어디에 사용됐는지 알수 없다며 새로운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INT▶



도의회에는 행정 조사권 발동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의회도 행정 조사권 카드에 적극적입니다.



사업이 계속 지지부진하면 9월 회기에

행정 조사권을 발동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달 안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tx 건설과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고,

소송으로 가지 않을 제안을 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INT▶



2011년 사업 선언뒤 8년.



착공식만 세 번 했습니다.



강원도의 문제 없다는 말은 매번 반복됐지만, 문제 없음이 증명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수천억 사업비가 드는 레고랜드 사업.



도민에게 새로운 먹을거리를 줄 사업인지를 떠나, 레고랜드가 들어설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이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