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의료기사 등이 속한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이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오늘
마지막 조정회의에 참석합니다.
오늘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일(29일) 오전 7시부터
총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강원도에서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을 비롯해
원주와 강릉 등 5개 지역 의료원 노조원이
보건의료노조에 소속돼 있습니다.
보건의료 노조원들은 사측에
임금 6.4% 인상과 주 4일제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