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이달부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특별 방역에 돌입합니다.
강원도 철새 도래지 23곳에
축산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지자체와 함께
농협 소독 차량을 동원해
가금 농장 진입로를 집중 소독합니다.
또, 이달 한 달 동안
소와 염소 30만 마리에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합니다.
강원도는 내년 2월까지를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가와 업계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