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교사 중도퇴직률이 2.3%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승아 국회의원과
교사노조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강원도에서는
전체의 2.3%인 1,573명이 중도 퇴직해
부산과 서울,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퇴직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5년 미만 교원은 98명이 퇴직했는데
비율로 보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고,
초등교사 이탈률은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