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사과가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2023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양구군 김대현 씨가 출품한 '시나노 골드'가
농촌진흥청장상인 우수상을,
김철호 씨가 출품한 '후지'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인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이 대회는 우수한 국산 과일을 선발해
경쟁력 있는 소비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경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해마다 열고 있습니다.
양구 사과는 올해 290㏊에서
4천 500t을 생산해
135억 원의 소득을 올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