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이 강원연구원의
최저임금 차등화 제안에 대해
현실을 모르는 궤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도내 영세 소상공인
대부분이 1인 자영업자라며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지금보다 더 낮추면
그만큼 소비가 줄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강원연구원은 소상공인과 노동자 간
싸움 붙이기에 집중하지 말고,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에
몰두하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