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4대 0으로 격파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은 어제(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양민혁의 멀티골과 영입생 코바체비치,
제주의 자책골에 힘입어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4골을 몰아친 강원은
이번 시즌 총 42득점을 기록하면서
전체 구단 중 득점 1위에 올랐고
상위권 경쟁도 이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