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지난달 해안면에서 개최한
2024 청춘양구시래기사과축제에서
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 홍보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사과와 시래기 농가 31곳이 준비한 물량
2억 원 어치가 모두 팔려,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43% 늘었습니다.
또 사흘간 방문객은 4만 3천여 명으로
작년보다 1만 1천여 명 가량 늘었습니다.
최근 수확이 끝난 양구 시래기는
덕장에서 60일간 건조 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