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사업을 수행할
10개 시군을 확정했습니다.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사업은
‘다문화 마음 치유 어울림교실’과
‘다문화 자신만만 세계 요리교실’ 등 2개 주제
10개 시군에 2천만 원씩 지원합니다.
어울림교실은 강릉, 동해, 태백, 속초, 고성,
세계 요리교실은 원주, 홍천, 영월, 화천, 정선군이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다문화가족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내년 14개 시군, 2025년에는 18개 모두 시군까지
늘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