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모두 국민의힘 의원들로 구성되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춘천시민들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13명, 민주당 9명 등으로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면서
춘천 민의를 부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의장과 복지환경위원장직을
민주당에 주는 것이
상생과 협치의 시금석이 될 거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