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접경지역 농어촌 민박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제군은 군 장병 면회객 불편 해소 등을
위해 민박 환경 개선에 나선다며
지역의 168곳 민박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 개선 민박으로 선정되면
화장실과 주방시설, 외벽 도색과
도배·장판 개선 등에 최대 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민박 사업자는
다음 달 4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인제군, 접경지역 민박 환경 개선 사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