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초등 돌봄교실 수용률이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올해부터
강원도형 돌봄교실을 본격 운영합니다.
우선 학교 내 잉여 교실이 있는
춘천초와 원주 대봉초에는
기간제 인력을 채용해
돌봄교실을 한 곳 더 추가 운영하는
'틈새 돌봄'을 시작합니다.
또 춘천에서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주말 돌봄교실을 시범 운영하고,
양구초와 비봉초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저녁돌봄을 실시하기 위해
춘천시와 원주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