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펼쳐진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오늘 일주일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춘천시는 일주일간 38개 나라,
889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여했고
총 1만 8천 5백여 명의 관람객이
춘천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 이어,
'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가
이번 주 수요일(10일)부터 일요일(14일)까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