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화재 사고와 관련해
강원도가 배터리 취급, 가공 업체 4곳을 찾아
오늘(26일)부터
긴급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이들 업체 4곳 모두 원주에 몰려 있어
원주시, 원주소방서와 함께
폭발 화재 예방 수칙 준수와
비상 소화장치 유지 관리 등을 점검합니다.
강원도는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불이 나면 진화가 어렵다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하면 즉각 조치하고
업체 직원들 안전교육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