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강원도 사찰과 문화재에서 발생한 화재가
3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개인 부주의가 20건으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과 원인 미상이 각각 4건,
기계적 요인도 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다음 달 10일까지를
화재 예방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사찰과 문화재 178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