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강원도의회의 마지막 임시회가
오늘 폐회하면서 4년 간의 의정활동이
마무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35명,
국민의힘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10대 의회가 끝나면서,
다음 달부터는 국민의힘 43명,
민주당 6명으로 여야가 바뀐
11대 의회가 출범합니다.
국민의힘이 의석을 절대 다수 확보하면서
의장으로 3선의 권혁열 의원을 추대하는 등
의장단 3명과 상임위원장 6명을
소속 의원으로 결정하고,
민주당에는 사회문화위원장 1석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