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오늘(1일)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해
별도 시험장으로 지정된
춘천 소양고등학교를 찾아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수능은 전국민적 관심이고
강원도는 추위와 폭설도 염려돼 점검차 왔다"며
폭설과 한파 등 기상여건 악화에 대비한
수험생 비상수송 대책도 세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시험실을 둘러보고
코로나19에 대응한 시험장 방역과
확진 수험생과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 확보와 이동 지원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