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의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량이
100톤을 돌파했습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은 장기간 사용하면
토양이 비옥해지고 악취가 저감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미래 농업환경 변화의
대응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지난해부터
고농도 농업용 미생물 4종을 생산해
지난달까지 지역 농업인에게
모두 105톤을 무상 공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