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 강원도민들도
터미널과 역사에서 뉴스를 보며
앞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 도민은 "경찰 수백 명이 투입되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공수처에 출석해야
했다"며 "온 국민이 지켜보는데도,
끝까지 영상 집행에 불응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도민은 "경기가 어려운데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돼 앞으로 더
침체될까 걱정된다"며 정치권을 향해
탄핵 정국을 수습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