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7천14명으로 늘리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1백45명 늘었고, 사업 예산도
올해 3백24억 원으로 37억 원 더 증가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공동체 사업단을 통해
공익 활동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에 투입됩니다.
춘천시는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 올린 귀한 경험과
지혜를 우리 사회에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