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춘천과 철원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까지만
매장 영업이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또 유흥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목용장업 등은 오후 10시 이후 아예 문을 닫아야 합니다.
인제와 양구, 홍천, 화천은 2단계가
유지됩니다.
다만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5인 이상 사적 모임 조치는
다음달 8일까지 전국에 적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