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하반기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는 등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횡성군은 지난 7월 인상 예정하려던
하수도요금을 내년 6월 말까지 동결했고,
정선군도 종량제봉투료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1년마다 가격 조정을 검토해야 하는
도시가스 소매요금도,
인상 폭을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한편, 추석이 4주 앞으로 다가오자,
강원도와 시군은
오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농축임산물 중점 관리품목을 중심으로
가격동향을 관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