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다음 주부터 전시회와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해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 확대에 나섭니다.
11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에는
강원 공동관이 운영돼 무선 내시경과
의료용 스마트 패치 등이 소개됩니다.
이어, 13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미용 화장품 박람회에도
강원도 10개 기업이 참가해
미용기기와 치료기기를 선보입니다.
강원도는 의료기기와 화장품이
강원 수출 효자 품목이라며
해외 판매 다각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