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이후
강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신규 확진자 수는 630명으로
어제에 이어 연일 6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원주에서 가장 많은 1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춘천에서도 94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 강릉 84명, 동해 60명, 속초 38명 등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천32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