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달걀 단속정보 누설..원주시 공무원 징역1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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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깨진달걀 단속정보 누설..원주시 공무원 징역1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주시청 5급 간부공무원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오늘(13) 선고공판에서
현직 원주시 축산과장인 A씨가
지난해 깨진 달걀 단속정보를 사전에
양계농가에 누설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1심 판결에 따라 원주시는
A씨를 직위해제 할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해 원주지역에서 깨진 달걀
불법유통 파문이 일 때, 단속정보를 흘린
혐의로 지난 6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황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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