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도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 건수가 평균 6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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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선 지난 2015년 57건, 2016년 61건,
2017년 51건, 2018년 80건, 지난해 78건의
범죄가 발생해
연평균 범죄 발생건수가 65.4건에 달합니다.
김 의원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절도나 성범죄 사건이 특히 많았고
전체 피해자의 20% 이상이 미성년자였다며
위생관리가 주목적인 현행 법령에
'범죄 예방'과 '이용객 안전'을 추가하는
법령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