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 본부 건립안' 갈등 계속..다음 달 통과 불투명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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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본부 건립안' 갈등 계속..다음 달 통과 불투명

 춘천시의회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안에

제동을 건 뒤 춘천시와의 갈등이 깊어지자

박제철 기획행정위원장이 

"건립 사업을 부정한 게 아니라 

재정 투자 사업 지출 과정에서 

안전하게 하자는 취지"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마련했지만

내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박 위원장 혼자 참여했습니다.


 춘천시는 올해 안에 국비 5억 원을 집행해야 

나머지 예산 65억 원을 

교부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시의원들 간 찬반이 엇갈리면서

다음 달 초 정례회에서도

통과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송미
사건사고/문화/병의원/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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