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단위 수능 모의
평가와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오늘(4) 도내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실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모의평가는 만 3천 7백여명, 학력평가는
2만 4천 2백여명이 응시했습니다
1,2학년이 응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결과는
오는 21일 학교에서 개별 제공하고, 모의평가는
수능과 동일한 방법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해 오는 25일에 배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