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의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이
2022년보다 5천ha 넓은
1만 7천ha로 집계됐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매미나방과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해충이 증가하면서
산림병해충 피해 면적이
올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상황 총괄반과 예찰 방제반 등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 본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