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강원 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소비자 물가와 주택 가격 상승폭은 커졌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생산 동향을 보면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모두 소폭 증가했고
설비 투자도 약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민간 소비와 건설 투자는
1분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물가는 상승폭이 유지됐고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폭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