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춘천교대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에
한림대학교 학생들도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대국민 담화로
대통령의 뻔뻔한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 폭거에 맞서
계엄을 선포했다고 했지만,
그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와 외교는
어려움에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을 불안에 빠뜨려
권력을 연장하려는 윤 대통령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