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년간 군부대 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15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허영 의원에 따르면
육군과 해군, 공군과 해병대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155명이 숨졌고
492명이 중상을 입는 등
인적 피해가 927건에 달했습니다.
허영 의원은 최근 군부대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군기 사고가
단순한 사고라고 하기에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