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엄윤순 의원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세균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강원도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엄 의원은 치사율이 26%에서 75% 사이인
CRE 감염증 환자가 올해 840명 발생해
42명이 숨졌지만, 강원도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예방과 홍보에
소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도내 CRE 감염증 환자는
2022년 706명에서 지난해 768명으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