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오늘 밤 9시 개막하는 가운데
강원도 소속 남녀 선수로 구성된 컬링팀이
내일 한일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컬링 믹스더블
강원도청 성지훈과 강릉시청 김경애 조는
홍콩과 중국을 연이어 꺾어
우리나라 첫 은메달을 확보하고
내일 오전 일본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강원도 소속 14명을 포함한
우리나라 선수단 222명은
개최국 중국에 이은 종합 2위를 목표로
오는 14일까지 열전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