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 기관 등이 협력하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에 강원도가 예비 선정됐습니다.
이달 말 최종 선정되면
도내 15개 대학과 더존비즈온, 네이버 등
60개 기관이 5년 간 국비 1,500억 원 등
총 2,145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강원대가 총괄대학을 맡아
정밀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수소에너지를 핵심 분야로,
대학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인재 양성,
기업 유치와 기술 개발 지원 등
지역발전 연계 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