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이번 달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화훼류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서
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도내 꽃 도소매 업체와 대형마트 등
96곳을 조사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소 3곳을
형사 입건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4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카네이션과 장미 등
외국산 화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