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달 동안 강원도의 신규 확진자 수가
좀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발간한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24일)부터 한달 동안 강원도는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현재의 증가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감염자가 발생하는 비율을
이들이 확진자로 드러나는 비율로 나눈 값을
지역별로 산출했더니, 강원도는 1.13으로
1.61인 인천, 광주, 경북, 경남,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