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과 원주 등 격전지를 중심으로
현역 국회의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내일(5일) 춘천시청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한 뒤
다음 날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원주 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