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제4회 강원도 지체장애인 체육 대회가
오늘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체육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지체장애인 6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체육활동을 통해 재활 의지를 다집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좌식배구는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
게이트볼은 신북읍 체육공원,
파크골프는 서면 파크골프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