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10대 강원도의회 마지막 회기에 대해
'부실 의정'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6일) 한금석 도의원의
사직 안건이 처리되는 등
시장 군수 출마를 준비하는 의원들이
잇따라 사직합니다.
특히 농림수산위원회는 9명 중 4명이
사직하면서 내일(7일)로 예정됐던
의사 일정이 11일로 연기됐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산불 피해자 도세 감면안과
강원도 신청사 건립 기금이 포함된
올해 추경 예산안이 다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