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예술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보름동안
홍천 옛 탄약정비공장과
홍천미술관에서 열립니다.
탄약정비공장에서는
14명 작가의 80여점 회화와 조각품이 전시되는데, 군사 시설을 문화예술화한다는
의도가 있습니다.
홍천 미술관에서는
박수근 화백 등 7명 화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국제 예술제는
2013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던 비엔날레의
후속 행사라며,
올해 강원작가전, 내년 강원 키즈트리엔날레, 내후년 강원국제트리엔날레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