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남전2리에 구상나무 숲길 조성 추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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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남전2리에 구상나무 숲길 조성 추진

 인제군과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사단법인 리본디어스가 

남전2리에 구상나무 숲길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세 기관은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 숲에

숲길을 만들어 조형물을 설치하고

자연 환경과 마을 자원을 접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 수종이자 멸종 위기종인

구상나무는 남전리 조림지에

6,500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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