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까지 춘천과 인제, 양구에서
각각 1명씩 도내에서 코로나19 환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인제군 북면에서는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던
인제 22번 환자의 배우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양구에서는 양구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2번 환자로 분류돼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어제 하루 강원도에서는
인제와 철원 춘천 등에서 환자 8명이 나왔고
전국적으로는 5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26일 낮 12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