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이달 말에서 내년 7월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강원지역 저신용 중소기업에
10억 원까지 연 2%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는데,
영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기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8월부터는 자영업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을 중심으로
특별지원 정책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은행, 지역 중소기업 특별지원 기한 1년 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