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국회의원은 군부대 급식 품질을 높이려면
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보다
3천 2백억 원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부대 급식비 단가가 4년째 동결됐다며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장병 급식의 질이 퇴행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의원은
급식의 질은 전투력에 영향을 준다며
군부대 급식 예산 증액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