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6일) 인제군 인제읍에서는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산비탈을 달리던
사륜 오토바이가 2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오늘(27일) 새벽 4시 40분쯤에는
홍천군 남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