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가유산청이
겨울철 산양 폐사를 막기 위해
산양 보호 대책을 강화합니다.
특히, 산양의 이동을 방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제와 양구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울타리
21개 지점을 지난 5월 개방한 데 이어,
미시령과 한계령을 중심으로
23개 지점을 추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양이 다수 폐사한 지역에는
급이대 22곳을 추가 설치하고,
산양 고립과 동사를 막는 쉼터
30곳도 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