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춘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와 감시 인력 180여 명을 투입해
불법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무인 감시카메라를 운영했습니다.
또 산불 주요 원인인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를 방지하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147톤 가량의 영농부산물을 폐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