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올 여름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폭염 취약계층에게
지역 내 무더위 쉼터 이용을
권고했습니다.
홍천군은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이라며
방치하면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어
지역 내 68곳 무더위 쉼터 이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폭염 취약계층에게는
체온을 낮춰줄 수 있는 쿨 토시 등의 용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은 더운 날에 어린이와 노약자를
홀로 남겨두면 안 된다며 가족과 이웃들의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습니다.